모임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는
2011. 12. 24. 10:49ㆍ연애이야기
송년회나 단체미팅 등의 모임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 경우, 이성에게 접근하는 탁월한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흔히, 상대 이성과 눈빛교환을 하려고 하거나, 어떻게든지 돋보여 상대 이성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하지만 눈빛만 교환하다보면 그냥 그렇게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으며, 돋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그저 ‘웃기는 사람’이나 ‘노래 잘하는 사람’ 등의 ‘재주 많은 사람’으로만 보일 수도 있는데, 뿐만 아니라, 그렇게 노력하는 사이에 행동이 빠른 경쟁자에게 기회를 빼앗기고는 힘이 빠져 술만 잔뜩 마시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눈빛교환과 개인기 등 돋보이는 방법을 병행해 상대 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며, 마땅히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노래를 잘하는 사람 등, 재주가 많은 누구인가의 힘을 빌려 자신을 돋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 훨씬 현명하다.
(사진 :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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