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의 말
2012. 1. 9. 12:52ㆍ세상 속 이야기
특히, 학교폭력의 1차 가해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누구인가를 때리고 돈을 빼앗는 등, 해코지하는 것을 그저 ‘장난’이라고 말한다.
즉, 피해 학생들을 아예 사람이 아닌, 자신이 실컷 분풀이해도 결코 문제가 되지 않을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인데, 그렇다보니 자신의 행위로 인해서 심지어 피해 학생이 자살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그저 장난을 친 것뿐’이라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책임지지 않으려고 한다.(사진 : KBS <취재파일 432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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