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제가 심각한 사람들 4
2012. 2. 21. 16:14ㆍ정신문제 이야기/정신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은
성격이 너무 급해서 참지 못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연애 4년 동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을 정도로 정신없이 살았다는 한 여성.
한의학에서는 이 여성의 남자친구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을 조증(躁症 : 조급하게 구는 성질이나 버릇)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되면 얼마든지 이 같은 조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공격성이 강한 사람들이 불안하게 되면 더욱 나타나기 쉽다.
그런데 이 조증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자신의 주변사람들을 몹시 불안하게 만든다.
이런 까닭에 그 주변사람들은 쉽게,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만큼 집중력을 잃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조증이 있는 사람에게 오랫동안 시달리는 경우에는 주의력 결핍 등의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어린아이들은 더욱 이렇게 되기 쉽다.(사진 :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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