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 같은 사람들
2012. 3. 22. 12:41ㆍ남과 여/요즘 남자, 요즘 여자
바람둥이나 제비족, 혹은, 꽃뱀처럼, 이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먹이’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있다.
즉, 자신의 ‘먹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사자나 호랑이, 혹은, 하이에나나 늑대 같은 맹수처럼 악착같고 집요하게 들러붙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이 사람이 진짜 나를 좋아하나보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하지만 그 거의 모두는 ‘먹이’로서의 가치를 잃게 되면 여지없이 버림을 받는다.(사진 : KBS2 <의뢰인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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