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의사가 말하는 공포치료법
2012. 4. 10. 17:25ㆍ세상 살기/검증합시다!
“책이나 영화를 통해 공포의 대상을 먼저 접하고, 호흡이나 미화법(공포의 대상을 미화시켜 보는 방법)을 통해 공포를 다스리는 방법을 배운 뒤에 마지막으로 직접 공포의 대상을 만나서 공포를 이겨내는 치료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귀신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자꾸 귀신과 부딪쳐야할 것이고, 강도나 살인범을 만날까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자꾸 강도나 살인범과 부딪쳐야할 것이다.(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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