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는 여자

2012. 5. 15. 23:23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자신이 편하면 다른 사람들 역시 모두 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한 여자.

언뜻 듣기에는, 매우 대범한 성격인 듯 생각될 수도 있지만, 사실 이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남들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마치 어린아이처럼 그저 자신의 감정만 몹시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흔히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말하고 행동하는데, 그렇다보니 가족 등의 주변사람들은 감정을 무시당하는 등 일방적으로 희생되기 매우 쉽다.

따라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생각은 거의 않은 채 주로 감정, 즉, 기분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SBS <SBS 스페셜> ‘무언가족’ 캡처)

'결혼이야기 > 위험한 결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맺힌 아내  (0) 2012.05.19
엄마 때문에 성질이 더러워진 여자  (0) 2012.05.18
가두는 엄마  (0) 2012.05.14
억울한 아버지  (0) 2012.05.14
질서를 무시하는 여자들  (0)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