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두려운 진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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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적 관점에서의 트랜스젠더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가장먼저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사람으로서 살아야하는 것은, 사람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야하는 것은 사람이 타고난 가장 기본적인 운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그렇다보니 이 같은 운명이 아무리 싫다고 해도 사람은 결코 호랑이나 개 등의 다른 동물이 되어 이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다. 그런데 남자의 역할의 수행하면서 살아야하는 것이나 여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야하는 것 역시 사람의 타고난 기본적인 운명이건만, 이 같은 운명을 거부한 채 일부의 사람들은 여자가 되어, 혹은, 남자가 되어 살아간다. 흔히, 트랜스젠더라고 부르는. 또, 타고난 자신의 성적인 특징을 거부한 채 여자나 남자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으..
2013.01.24 -
트랜스젠더에 관한 황당한 학설
트랜스젠더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최근 학설을 소개하는 한 트랜스젠더전문의. 사람이 남자로 태어났다는 것은 남자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여자로 태어났다는 것은 여자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의미도 포함돼있건만, 도대체 무슨 황당한 소리인지. 하긴, 그저 사람의 몸만 볼 뿐, 마음은 볼 줄 모르는 의사들의 생각이 오죽할까? 물론, 사람이 염색체와는 서로 다른 성별로 태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과거에는 자신을 여자라고 우기는 남자나, 자신을 남자라고 우기는 여자를 염색체를 기준으로 검증했다는데, 요즘은 이 같은 검증의 과정도 없이 그저 돈에 환장한 의사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성전환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 그렇다면 혹시 이런 의사들이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트랜스젠더..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