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의 인간성 회복운동 폄하하기
과학이라는 아주 그럴듯한 이름으로 사람의 의미와 가치를 모두 부정하는 진화론. 이러한 진화론이 아무런 비판도 없이, 외국의 교과서에 실렸다는 이유만으로 나이 어린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실렸다는 것은 도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몹시 창피하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거부활동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당연한데,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를 주도한다고 해서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와 미국의 소셜 네트워크 포럼 ‘레딧 세계뉴스’는 ‘한국, 창조론자에 굴복’ 등의 기사로 우려를 표명했다고 한다. 즉, 사람의 존엄성을 부정하는 진화론에 대한 거부활동을 일부 종교인들의 행위로 폄하한 것이다. 또, 이런 폄하 기사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고마워요 한국인들, 우리를 덜 멍청하게 ..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