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한 박상민
여린 성격에다가, 남을 잘 믿고 인정해주다보니 사기를 여러 차례 당하면서 많은 손해를 보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가수 박상민. 이에 박상민은 “왜 착하게 사는 사람들만 사기를 당하냐?” 억울해하지만, 사실은 몹시 못된 성격의 사람들 역시 사기를 잘 당한다. 이 세상에는 성격이 못된 사람들에게 사기를 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워낙 많이 있다 보니. 따라서 굳이 ‘착한 사람들만 억울하게 당한다’ 등의 피해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인데, 그보다는 앞으로는 더 이상 사기, 즉, 배신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말을 자주 바꾸는 사람들, 즉,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흔히 남을 잘 배신한다. 그중에서도..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