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을 했다는 연예인들에게 “용기 있다!”면서 응원하는 많은 TV프로그램들. 그런데 실제로 알고 보면, 성형수술을 했다는 말은 ‘나는 현재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고 있지만, 고치기 싫어 성형수술이나 하고 있다!’라는 고백이기 매우 쉽다.(참조 : 성형수술에 환장한 그녀) 그런데도 성형수술을 했다고 자랑스럽다는 듯 말하는 것이 용기 있는 태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