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얘는 뭐니?
한 여성에게 고민을 들어주는 등, 정신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엄마와 대화를 많이 나누라고 권유하는 가수 아이비. 그런데 원래 자식이란 결코 부모의 정신문제를 감당할 수 없다. 그렇다보니 억지로 부모의 정신문제를 감당하려고 했다가는 오히려 더욱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기 쉬운데, 하지만 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흔히, 자식에게 자신의 부모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라고 매우 위험한 권유를 하고 있다.(사진 : KBS2 캡처)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