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안 좋은 기억은
‘안 좋은 기억’은 사람이 감정을 조절할 수 없게 만들며, 이로 인해 사람은 성격이 괴팍해지는 등, 이상성격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 사람은 괴팍하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등, 과잉반응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사람들은 ‘나쁜 기억’ 등 ‘안 좋은 기억’을 어떻게든지 잊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안 좋은 기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 숨어들어가 마치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여러 가지 욕구처럼, 결코 고쳐질 수 없는 본능처럼 활동하기 시작한다.(사진 : MBC 캡처)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