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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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무덤 파는 최창호
미국에서의 한 연구사례를 근거로 해서 아내가 살이 찌는 이유는 남편 탓이라고 말하는 심리학 박사 최창호. 물론, 결혼 전에는 날씬했지만, 결혼 뒤에 남편 때문에 오랫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살이 찐 아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에 앞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무턱대고 남 탓하기 좋아하는 것이 대다수 여자들의 특징. 그래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싶지 않다면 여자들에게 충분한 검증이 안 된 부정확한 정보는 전달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데, 그런데도 이토록 논란의 여지가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더구나 심리학 박사라는 사람이 무턱대고 전달하다니. 전문가라는 사람마저 이처럼 스스로 무덤을 파는 멍청한 짓이나 하니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더욱 기세등등하게 남편이나 연인 등 남자를 탓하는 여자가 ..
2013.05.22 -
방송인 오영실의 충고
감정을 내키는 대로 표현했을 때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아나운서 출신 오영실. 비단, 윗사람뿐 아니라, 배우자나 연인 등의 동등한 관계나 아랫사람에게 감정을 내키는 대로 드러내도 똑같은 문제점이 나타나게 되는데,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이 늙을수록 점점 더 외로워지는 이유 중의 한 가지도 이 때문이다.(사진 : 스토리온 캡처)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