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면 자녀에게 한 가지라도 좋은 것, 비싼 것을 사줄 수 있어서 ‘워킹맘’이 되었거나 될 예정이라는 주부들의 이야기. 언뜻 듣기에는 매우 그럴 듯한데,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주부들 중에서 진정으로 자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자녀가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는 주부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사진 : Story o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