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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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의 범위
과거, 아내가 자신의 어머니, 즉, 친정어머니에게 존댓말을 않는 것에 깜짝 놀라서 아내를 나무란 적이 있다는 한의사 이경제. 하지만 이에 아내의 어머니가 불편한 반응을 보이자 그는 몹시 당황했다고 한다. 사위가 자신의 앞에서 자신의 딸을 나무라니 당연히 그의 장모는 불쾌할 수밖에. 따라서 이제까지 수많은 선배들이 말했던 것처럼, 부모와 자식이나 부부 등 ‘팔이 안으로 굽는’ 범위 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섣불리 간섭을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N 캡처)
2013.05.06 -
한의사 이경제가 말하는 ‘배우자의 조건’
한의사 이경제가 공개하는 ‘나에게 어울리는 배우자의 조건’ 이중에서 특히 조건1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원래 사람은 마음이 편안할 때 식욕, 수면욕, 성욕 등의 3대 기본욕구를 가장 잘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고, 더구나 소화까지 잘된다는 것은 마음이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상대라는 반증. 따라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는 가장먼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로간의 느낌을 잘 살펴보는 것이 순서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요령을 알아도 막상 실행하는 사람은 역시 거의 없지만.(사진 : MBN 캡처)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