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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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남자
자신의 몸이 야윈 이유가 성격이 몹시 예민한 까닭이라고 말하는 개그맨 이윤석. 그런데 몹시 예민하다는 말은 곧 평소에도 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다시, 평소에도 불안감에 시달릴 정도로 많은 상처를 받는 등 누구인가에게 오랫동안 잔뜩 억눌렸다는 말이 되는데, 그래서 그는 오랫동안 누구인가에게 잔뜩 억눌리다보니 평소에도 불안감에 시달리게 됐고, 이 때문에 몸이 몹시 야위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평소에도 불안감에 시달릴 정도라면 충분한 음식을 먹어도 보나마나 물질대사 등 각종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겨 영양분의 공급에도 이상이 생겼을 것이니. 그렇다면 이윤석은 반드시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인데, 그처럼 성격이 몹시 예민한 까닭에 몸이 야윈 사람들 역시 반드시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2012.11.23 -
이윤석이 말하는 아내
한의사인 아내가 언제 임신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무리 몸이 아파도 약을 안 먹는다고 말하는 개그맨 이윤석. 이런 아내에게 감동을 받아 이윤석은 ‘여자와 엄마는 다르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물론, 이윤석의 아내처럼 엄마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아내들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엄마가 됐는데도, 엄마보다는 그저 여자로만 살고 싶은 엄마가 훨씬 더 많은 것이 현실! 이에 대해서는 성형수술에 환장한 엄마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데, 최근에는 엄마가 미용 때문에 임신 중 햇볕을 충분히 쬐지 않아 후진국 병으로 알려진 구루병에 시달리는 신생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윤석의 ‘여자와 엄마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은 결코 일반화하면, 즉, 모든 아내들에게 ..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