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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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사람들: 직장인 88.7% “2012년에는 이직할 것”
직장인 거의 모두가 내년에 회사를 옮길 생각이며, 올해 이직을 시도한 직장인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직장인 5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7%는 올해 이직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중 26.7%는 실제로 이직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시도한 직장인들이 입사 지원한 횟수는 평균 7.7번이었고 면접을 본 횟수는 평균 2.6회였다. 직장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을까? (복수선택) ‘온라인채용사이트의 공고를 보고 직접 지원’(70.0%)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 ‘온라인채용사이트에 이력서를 공개해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볼 수 있게 한다’(41.9%) ▶ ‘헤드헌터를 통해..
2011.12.28 -
직장인 82.2%, “존경하던 상사가 부르면 이직!”
존경하는 상사의 존재 유무가 애사심은 물론 이직 결정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32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존경하는 상사 존재 유무’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사내에 존경하는 상사가 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64.8%(208명)이 ‘존경하는 상사’가 있다고 답했고, 이는 여성(60.1%)보다 남성(68.3%)에게서 약간 더 높았다. 그리고 사내에 존경하는 상사가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 중에서 94.2%는 ‘존경하는 상사로 인해 애사심이 더 높아진다’고 답했고, 특히, 존경하는 상사의 부름이 있을 경우 이직 의사 역시 높아지는 것으..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