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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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우울병
우울증을 아예 우울병이라고 자신 있게 잘라 말하는 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즉,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모두 정신병자라는 것인데, 이처럼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못한 사대주의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대 국민 정신병자 만들기는 계속해서 나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사진 : KBS1 캡처)
2013.01.18 -
또 다른 사대주의자 세력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사고방식부터 많은 차이가 있는 서양 사람들을 기초로 해서 태동한 정신분석학과 심리학. 이런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을 동서양의 철학처럼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적용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는데, 실제로 대학에서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을 공부했다는 사람들 중에는 사람에 대한 어설픈 편견과 선입견만 갖게 됐다면서 잔뜩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다시, 우리나라의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충분한 검증과정도 없이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을 무턱대고 가르치고 있다는 명백한 반증도 된다. 그렇다면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충분한 검증과정도 없이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을 무턱대고 가르쳤기에 일부의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갖게 됐다는 말이 되는데, 요즘은..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