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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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세상을 살아가려면
만화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로봇들이 하나씩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는 시대. 그런데 이처럼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줄어들기 되었다. 즉, 사람이 컴퓨터나 로봇 등의 각종 기계장치에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 것이다. 앞으로 더욱 문명이 발달하면 사람은 더욱 많은 일을 각종 기계장치에 빼앗기게 될 것인데, 그러다보면 결국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만 살아남게 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세상을 살아가려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KBS2 캡처)
2013.03.25 -
한국 남자와 여자의 차이 1
“제가 자칭 상계동의 지하철은 제가 다 팠다고 얘기를 하는데, 지하철 공사장에서 일도 해봤습니다.”(KBS2 뮤직비디오·CF 감독 차은택의 말 중에서) 속칭 ‘노가다’ 등의 남들이 보기에 매우 하찮은 직업을 갖고 있는 남자들 중에는 의외로 차은택 감독과 같이 자신이 하는 일 자체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남자들이 드물지 않게 있다. 하지만 육아와 같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여자는 발견하기 힘든데, 그렇다보니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자꾸 아이들과 가정을 팽개치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2012.02.26 -
직업의 선택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자신 한 명은 만족시킬 수 있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은 만족시킬 수 없는 일부터 시작해서, 자신은 물론 이 세상 모든 사람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셀 수 없이 많은 일들이 있다. 이중에서 사람이 불량배처럼 자신은 만족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은 만족시키지 못하는 일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점점 실망하게 될 것인데, 이렇게 되면 사람은 점점 혼자만 고립될 것이요, 그러다가 결국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외면이나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이와는 달리, 사람이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두 만족시키는 일을 한다면 결국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될 것이요,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것이다.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 ‘나도 ..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