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2)
-
틱 장애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15년 동안이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때와 장소 등을 가리지 않은 채 반복해서 욕이나 음담패설을 마구 내뱉고 있다는 한 남자. 그렇다보니 괜한 오해를 받을 때도 많이 있다는데, 이 때문에 그동안 자해도 여러 차례 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하거나 행동한다는 것은 곧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되며, 이는 다시 제대로 표현은 못한 채 가족 등 주변사람에 의해 오랫동안 방치되거나 많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자꾸 억눌리는 경우에 사람은 점점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 채 반복해서 같은 생각을 하게 되며, 그 결과, 점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말이나 행동을 반복해서 하게 되기 때문. 그리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욕을 마..
2012.10.11 -
잦은 눈깜빡임의 임상심리사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난히 눈 깜빡임이 잦은 한 임상심리사 상처를 받거나 혼자 방치되는 등의 이유로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됐을 때 이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주 눈을 깜빡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니 눈 깜빡임이 잦다는 것은 곧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그런데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거나 오랫동안 혼자 방치되면 오랜 동안 심리적인 불안상태가 누적되며, 이로 인해 평소에도 마땅한 원인도 없이 불안감을 시달리게 되어 쉽게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정신의학에서는 이 같은 잦은 눈 깜빡임을 ‘틱장애’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이 임상심리사는 TV에 출연할 때마다 눈 깜빡임이 잦은 것으로 이루어 평소에도 ‘틱장애’에 시달리거나 카메라에 두려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