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하는 태연
연습생 시절, 스트레스가 쌓이면 귀에 피어싱을 했다고 밝히는 ‘소녀시대’의 태연. 이어 오히려 쉴 때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그녀는 정신이 없을 정도로 몹시 바쁜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그런데 쉴 때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 것을 감당하지 못해서 오히려 불안함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하며,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피어싱을 했다는 말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리면 자해욕구가 발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피어싱 역시 자해욕구를 해소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흔하게 사용되니. 따라서 그녀는 연습생 시절, 가만히 있으면 자꾸 불안함을 느끼다보니 자해욕구가 발동했으며, 이를 해소하려 피어싱을 했다고 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다시, 그녀가 피어싱을 해야 할 만큼, 쉬면 불안함을 느낄..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