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생각하기에는 동성애는 정신병은 아닌 것 같다고 주장하는 방송인 홍석천. 이어 그는 미국에서 1973년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동성애는 정신병이 아니라고 인정됐다고 말한다. 하지만 같은 해인 1973년에 정신의학은 미국 스탠포드대학 David Rosenhan 교수 연구팀에 의해 허구임이 입증되기도 했다.(참조 : 허가 받은 사기, 정신의학을 위한 실험) 그렇다면 무턱대고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적용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는데, 그러니 정신병자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동성애자들 스스로가 자신이 정상임을 입증하려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자신이 정상임을 입증하려 노력했던 동성애자가 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으며, 검증요구를 받아들이는 동성애자 역시 아직 본 적이 없..

다른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이따금씩 ‘고쳐야겠다’ 말만 할뿐, 실제로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게이들. 그중에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감춘 채, 사우나를 비롯한 목욕탕이나 찜질방 등을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상대를 만나면 가볍게 성추행을 해서 이를 받아들이는 남자와 본격적인 호모 짓을 한다는 게이들이 적지 않게 있다. 하지만 그중에는 상대를 잘못 골라 결국 잔뜩 창피만 당했다는 게이들도 있으며, 실컷 얻어맞거나 돈을 뜯겼다는 게이들도 있는데, 최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MBC (4월 20일 방송)에서는 이에 대해 보도하면서 이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호모 짓을 하는 게이들이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듯 ‘성적 소수자들의 남모를 고통’..

우리나라의 아동성폭력 피해자들 중 약 15~30% 정도는 성인 남자로부터 동성애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한 어린 남자아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자아이들의 경우는 여자아이들보다 더욱 자신의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래서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남자아이들이 각종 성폭력의 피해자일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어린 시절에 동성애 성폭력을 당하면, 그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해 결국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 실제로 이러한 사례는 어린 시절에 동성애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경험했던 남자들 중에서 결코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 그러나 이들 역시 자신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으며, 그중에는 심지어 동성애 성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어린 남자아이들을 성추행하거나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