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잡는 엄마
2012. 7. 7. 13:40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표현욕구가 한창 왕성한 때의 어린 아들을 영재를 만들겠다면서 표현은 못한 채 받아들이기만 해야 하는 교육을 잔뜩 시킨다는 한 엄마.
이렇게 어린 시절에 영재교육을 받았다는 아이들 중에는 자기의 앞가림을 못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고학년이 됐는데도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초등학생도 있다.
따라서 영재가 아닌 아이에게 무턱대고 영재교육을 시켰다가는 자칫 매우 심각한 정신병자로 만들 수 있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KBS2 <스펀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