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미에 그 딸
2012. 7. 6. 12:44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과거, 어린 딸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도 결코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는 한 엄마.
현재, 자식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면서도 자식들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은 채 훗날 자신의 엄마처럼 자식들에게 미움을 받지 않을까 그저 자신만 걱정하는 그 딸.
아무리 딸은 엄마를 닮는다고 해도, 어쩌면 자식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는 것까지 닮았는지.(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