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들을 위해 희생하는 가출청소년들
2012. 8. 27. 16:35ㆍ세상 속 이야기
아르바이트도 좀처럼 구할 수 없어서 자신이 돌보는 가출청소년들을 먹여 살리려 하는 수 없이 매춘을 한다는 한 소녀.
자신이 돌보는 가출청소년들을 먹여 살리려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하다가 차에 치어죽었다는 한 가출청소년.
명품, 오토바이나 자동차 등에 환장한 인간들이 베풀면 훨씬 쉽게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만 알게 되도, 술이나 도박, 혹은, 속도 등에 환장한 인간들이 베풀면 자신의 모든 서러움과 고통을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만 알게 되도 이처럼 몹시 안타까운 삶을 사는 아이들은 훨씬 줄어들 것인데….(사진 : SBS <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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