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에 앞서
2012. 11. 17. 09:55ㆍ연애이야기
남편이나 아내의 역할, 가장이나 주부의 역할, 그리고 사위나 며느리의 역할 등.
결혼하는 순간부터 사람은 이제까지 그저 구경만 하던, 즉, 견습해왔던 매우 여러 가지의 역할들을 한꺼번에 모두 직접 감당해야 한다.
한꺼번에 10가지 이상의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게 있을 정도.
그렇다보니 자신이 결혼 뒤 감당해야할 역할들을 미리 충분히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혼생활에 적응하기 몹시 힘들 수도 있는데, 실제로 이런 사람은 엄청나게 많이 있다.
사실, 배우자와 갈등을 겪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로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니.
따라서 배우자와 쓸데없는 갈등을 겪고 싶지 않다면 결혼하기에 앞서, 결혼 뒤에 자신이 감당해야할 역할들에 대해 미리 충분히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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