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의 진실
2012. 12. 6. 10:49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어린 시절부터 계속 여자로 자라다보니 자연스럽게 트랜스젠더가 됐다는 한 남자.
즉, 자신이 트랜스젠더가 된 이유는 명확하게 모른다는 것인데, 특히 우리나라의 트랜스젠더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나 어머니, 혹은, 부모 모두에게 많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렸던 까닭에 이같이 된 것이다.
즉, 오랫동안 잔뜩 억눌리면서 ‘이런 내가 싫다’ 등으로 자기부정을 계속하다보니 아주 명확한 자신의 성적인 정체마저 부정하게 됐으며, 그 결과, 트랜스젠더가 된 것이다.
그러니 트랜스젠더도 심각한 정신문제의 한 가지 유형이라고 이해하면 정확한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흔히 그렇듯이, 트랜스젠더들 역시 자신을 정상으로 되돌리려는 노력만은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도 오랫동안 자기부정을 계속했으면서도, 자신을 정상으로 되돌리려는 노력만은 하지 않았던 까닭에 결국 트랜스젠더가 됐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TV조선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 캡처)(참조 :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아이. 여성 취향의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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