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질투하는 남자
2012. 12. 7. 03:07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아내에게 똑같이 대우해달라고 요구할 만큼 6개월 된 아들을 질투한다는 한 남편.
즉, 분명히 아버지이면서도 아버지의 역할을 감당하기는커녕 6개월 된 아들인 듯 행동한다는 것인데, 이처럼 질투하지 않아야할 대상을 질투한다는 사람들 중에는 결혼생활 등 가정생활을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주 흔하다.
실제로 이미 아내와 합의한 일조차 처리 못할 만큼 아내에게 잔뜩 의존한다는 그.
뿐만 아니라, 가볍게 포옹하는 등 아내가 다른 남자와 스킨십을 하는데도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는데, 그런데도 그는 자신을 아내가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투덜댄다.
따라서 자식 등 질투하지 않아야할 대상을 질투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몹시 힘든 결혼생활을 하게 되기 매우 쉽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tvN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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