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아내의 최후
2012. 12. 25. 01:26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비록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지만, 그래도 자신 역시 분명히 힘들게 맞벌이를 하는데도 남편이 육아와 살림을 전혀 돕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한 아내.
최근에는 남편으로부터 생활비도 주지 않겠다는 통보까지 받았다는데, 그러면서도 그녀의 남편은 고급승용차를 몰고 다니고, 골프도 치는 등 인생을 즐긴다고 한다.
아내가 힘들다는데도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이 큰소리치는 그녀의 남편.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남편은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을 만큼 자신에게 아내가 지나치게 무관심한 까닭에 이처럼 변했다고 투덜댄다.
따라서 이 아내는 아무런 보상도 않은 채 오직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다가 반드시 도움이 필요할 때마저 남편으로부터 외면당하게 됐다고 말할 수 있는데, 부부 등 대등한 관계에서 아무런 보상도 없이 무턱대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다가는 결국 이처럼 버림을 받게 된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결혼이야기 > 위험한 결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를 적으로 만드는 매 맞는 아내 (0) | 2013.01.14 |
---|---|
엉터리 올케가 된 아내 (0) | 2013.01.12 |
결혼에 실패한 여자 (0) | 2012.12.24 |
아들 질투하는 남자 (0) | 2012.12.07 |
시행착오를 허용하지 않는 아내 (0) |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