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쟁이 아내의 최후
2012. 12. 25. 01:26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비록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지만, 그래도 자신 역시 분명히 힘들게 맞벌이를 하는데도 남편이 육아와 살림을 전혀 돕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한 아내.
최근에는 남편으로부터 생활비도 주지 않겠다는 통보까지 받았다는데, 그러면서도 그녀의 남편은 고급승용차를 몰고 다니고, 골프도 치는 등 인생을 즐긴다고 한다.
아내가 힘들다는데도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이 큰소리치는 그녀의 남편.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남편은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을 만큼 자신에게 아내가 지나치게 무관심한 까닭에 이처럼 변했다고 투덜댄다.
하지만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면서 남편에게 무턱대고 이해를 요구하는 그녀.
따라서 이 아내는 아무런 보상도 않은 채 오직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다가 반드시 도움이 필요할 때마저 남편으로부터 외면당하게 됐다고 말할 수 있는데, 부부 등 대등한 관계에서 아무런 보상도 없이 무턱대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다가는 결국 이처럼 버림을 받게 된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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