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 늘어나는 대한민국
2013. 3. 3. 11:50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과거에는 미국 등 서양에서 주로 발견되던 각종 기형아가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즉,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서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아기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엄마의 마음이 불안하면 태아는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기형아가 늘어나는 것은 곧 임신 중 태아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할 만큼 마음이 불안한 엄마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단적인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임신한 엄마의 마음이 불안하게 된 데에는 시어머니 등 시댁 식구나 남편이 원인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에 앞서,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받은 상처 등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임신하는 엄마가 훨씬 더 많이 있는데, 그런데도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않은 채 수많은 여자들이 임신하고 있다.(사진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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