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찰을 하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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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자기관찰 뒤 술 끊어
예전에는 술을 “되게 잘 마셨다”는 ‘엠블랙’의 멤버 이준. 하지만 미국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을 찍을 당시에는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술을 안 마셨다는데, 그러다가 영화촬영을 마친 뒤 귀국해서 멤버들과 함께 잔뜩 술을 마시고는 결국 만취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술에 취한 그는 안전 콘을 발에 끼고 “나는 사이버인간이다!”라면서 술주정을 부리다가 ‘어서오십시오’라고 적힌 발판을 덮은 채 자동문 앞에서 잠이 들었으며, 이 때문에 자동문은 계속해서 열렸다가 닫히기를 반복했다고 한다. 한편, 멤버들은 이런 이준의 모습을 고스란히 동영상으로 촬영했고, 나중에 동영상을 통해 술 취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본 이준은 충격을 받아 더 이상은 술을 마시지 않게 됐다고 한다. (사진 : KBS2 캡처)
2012.04.27 -
손발이 차가워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무서우면 심장이 오그라든다.’ 이 말과 같이, 방치되거나 억눌리는 등의 이유로 사람이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면 심장의 성능이 매우 약해지기 쉽다. 그렇다보니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손이나 발에는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손이나 발은 점점 차가와지게 된다. 더구나 오랫동안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면 모세혈관 등 혈관의 성능도 약해질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더욱 피의 공급이 어려워져서 손발은 더욱 차가워지기 쉽다. 그리고 얼마나 심하게 불안감에 시달렸는가에 따라 사람은 한여름에 장갑을 끼고 있어도 손발이 시릴 수 있으며, 심지어 팔이나 다리가 심하게 저릴 정도로 몹시 시릴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여름에도 온몸 전체가 매우 차가울 수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매우 오랫동안 방..
2012.02.02 -
자기관찰을 하면? 알레르기가 고쳐진다
‘자기관찰’을 계속하면 결국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왜 사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할지 아주 명확하게 알게 된다. 그러니 자신의 존재목적과 존재가치, 그리고 삶의 방향을 명확히 알게 되는 것이 ‘자기관찰’의 효과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에 앞서, ‘자기관찰’을 시작하면 마음의 상처가 사라지면서 곧 마음이 편안해지며, 이로 인해 사람에게는 매우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되면 가장먼저 나타나는 현상들 중 한 가지는 바로 면역력을 비롯한 각종 저항력이 매우 약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흔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말하는데, 이렇게 되면 사람의 피부 역시 미세한 자극조차 감당하지 못한 채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즉, 매우 다양한 ..
2012.02.02 -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습니까? 아직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부터 ‘자기관찰(自己觀察)’을 시작하십시오.
2012.01.16 -
돈으로 자식 키우던 엄마, ‘자기관찰’ 뒤 철들어
이제는 자식들이 먹을 수 있는 밥과 반찬이 가득!(사진 : tvN 캡처)
2011.12.14 -
'난장판 녀', 자기관찰 뒤 완전 갱생!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던 '난장판 녀' 하지만 '자기관찰'을 하고 나더니 이렇게 바뀌었다! (사진 : tvN 캡처)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