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예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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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시킨 부자의 자식은 다를까?
심지어 자신이 죽은 뒤 5년 안에 아들이 망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자식의 실패를 예언하는 부자들이 많이 있다고 밝히는 스타강사 김미경. 그래서 일부러 자식을 고생시키는 부자들도 있다는데, 그렇다면 일부러 고생시킨 자식은 실패할 가능성이 적을까? 먼저, 부모에게 유산을 전혀 물려받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지켜야할 재산이 없는 반면, 부모에게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은 자신이 지켜야할 재산이 있다. 그러니 부모에게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은 가장먼저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하는데, 이런 능력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만 가질 수 있을 뿐,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결코 가질 수 없다. 엉뚱한 욕심을 부리거나 심지어 자살을 하는 등, 결국 자신을 지키지 못해 실패한..
2013.01.19 -
실패 예감 1
술집을 운영하고 싶어 하는 매우 보수적인 남자 매우 보수적인 남자가 과연 사람들의 몹시 흐트러진 모습도 숱하게 봐야만 하는 술집을 잘 운영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일’과 ‘내게 맞는 일’, 즉, ‘잘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자연스러움’보다 ‘노력하면 된다’ 등의 억지에만 익숙해진 많은 사람들이 ‘내게 맞는 일’보다는 앞뒤 가리지 않고 그저 ‘하고 싶은 일’만 하려고 한다.(사진 : KBS 2TV 캡처)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