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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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서 물주로 전락한 유연석
과거,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데이트 비용을 모두 부담한 적이 있다는 배우 유연석. 물론, 이런 태도가 자신이나 남들에게 매우 멋있게 보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차례 반복되면 결국 남자친구에서 ‘물주’로 전락하기 매우 쉬운데, 그 역시 몇 달 뒤에 결국 여자친구의 ‘물주’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계속해서 불어나는 카드 빚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유연석. 따라서 그는 허세를 부리다가 결국 ‘물주’로 전락했고, 이 때문에 빚에도 시달리게 됐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처럼 연인에게 허세를 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사람이 매우 흔하다.(사진 : SBS 캡처)
2013.05.01 -
임시완의 모태솔로인 이유
26살이 되도록 여자친구와 스킨십은커녕 연애 한 번 못해봤다는 모태솔로 임시완. 그는 자신이 모태솔로가 된 이유가 어머니가 공부를 이유로 연애를 말렸던 데다,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런데 그는 지금, 여선생님을 마냥 좋아했던 고등학교 때처럼,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더구나 유부녀인 배우 김희선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즉, 아직까지 또래의 여자보다 연상의 여자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혹시 그는 단지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나 누나처럼 익숙한 느낌의 연상의 여자만 찾다보니 아직 모태솔로인 것은 아닐까?(사진 : SBS 캡처)
2013.04.17 -
배우 김수미의 결혼 뒤돌아보기
결혼 초부터 남편이 바람을 피운데다, 사냥이나 스킨스쿠버 등 취미활동을 핑계로 집밖으로 나돌아서 결혼생활 내내 몹시 힘들고 외로웠다는 배우 김수미. 그런데 30여년이 지난 뒤, 그동안의 결혼생활을 뒤돌아보면서 그녀는 완벽하리라 생각했던 자신이 실제로는 결혼 초부터 남편을 적지 않게 서운하게 만들었음을 겨우 기억해냈다고 한다. 또, 대화 중 남편이 무엇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었는지 비로소 알게 됐다는 그녀. 그렇다면 그녀는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했기에 남편의 사정은 헤아리지 않았고, 이 때문에 결혼생활 내내 스스로를 몹시 힘들고 외롭게 만들었다는 말이 될 것이다.(사진 : SBS 캡처)
2013.04.17 -
가수 이수영의 ‘독한 여자’ 벗어나기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독한 말을 하게 만들고, 못된 모습만 보이게 만드는 등, 자신을 바닥으로 치닫게 만든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다는 가수 이수영. 그러면서 ‘나는 원래 나쁜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다는데, 이 세상에는 남을 독하게 만드는 사람이 매우 많이 있다 보니 살아가다보면 때로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몹시 독해질 때가 있다. 더구나 성질이 더러운 부모처럼, 남을 독하게 만드는 사람을 자주 만난다면 성격 자체가 몹시 독해지기 쉬운 것이 현실. 그러다보면 아예 자신을 포기할 수도 있는데, 다행히 그녀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자신이 가치 있는 여자요, 사랑받아 마땅한 여자임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따라서 이수영은 남을 독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만났음에도 결국 자신을 포기하..
2013.04.13 -
적극적인 여자, 남자가 좋아할까?
학창시절, 이성교제에 관심이 없었다가 적극적인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고는 처음으로 이성교제를 한 적이 있다는 가수 쌈디. 처음 만난 여자에게 이끌려서 키스까지 했다는데, 이처럼 적극적인 성격의 여자는 이성에 관심이 없는 남자마저 변화시킬 수 있을 만큼 남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은 남이 적응할 틈도 주지 않은 채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대로 밀어붙인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 그렇다보니 남을 곧 쩔쩔매게 만들기 매우 쉬운데, 쌈디도 그 적극적인 여자에게 곧 두려움을 느끼고는 헤어지고 말았다고 한다. 따라서 적극적이기만 할 뿐, 기다릴 줄 모르는 여자는 곧 남자를 질리게 만든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SBS 캡처)
2013.04.13 -
여자들이 쉽게 이별을 말하는 이유
여자들이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툭하면 이별을 통보하는 이유가 사랑을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한 통계결과. 그런데 툭하면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것은 비단 여자들만의 특징이 아니라, 공격성이 매우 강한, 즉,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의 전형적인 언어습관 중 하나이다. 즉,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은 원래 남에게 상처주기 좋아하는데다, 상처를 주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남을 휘두르기 좋아하고, 또, 사소한 것조차 감당할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보니 툭하면 ‘헤어지자’ 등의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저 전형적인 언어습관일 뿐이라고 해서 결코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 현실. 왜냐하면, 사람이 3회 이상 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는 생각이 정리됐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인데, 따라서 배우자나 연인..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