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에 찔린 아기
2012. 9. 7. 15:30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어린이집 원장에게 발바닥을 문구용 핀으로 21군데 찔렸다는 14개월 된 한 아기.
그렇다보니 이제는 바늘만 봐도 심각하게 경기를 일으킬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아기라고 해도 남들에게는 얼마든지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여겨질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이 같은 사건이 자꾸 일어나는 것은 결코 새삼스럽지 않은데,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아무런 걱정도 없이 아이를 남에게 맡기는 부모들이 너무 많이 있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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