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의 걸레로 세상 배우기
2012. 11. 14. 12:39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는 물론, 첫 뮤지컬오디션에 합격해서 실력이 쟁쟁했던 선배들을 젖히고 주인공이 된 뒤에도 막내이기에 가장 일찍 극장에 나와 열심히 청소를 했다는 배우 주원.
즉, 학교에서는 물론, 뮤지컬의 주인공이 된 뒤에도 가장 기본적으로 막내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것인데, 그러다보니 어린 나이에도 선배들로부터 쉽게 인정을 받아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자신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은 바로 세상의 자물쇠를 푸는 가장 기본적인 열쇠가 된다.(사진 : KBS2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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