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눈깜빡임의 임상심리사
2012. 3. 9. 12:39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난히 눈 깜빡임이 잦은 한 임상심리사
상처를 받거나 혼자 방치되는 등의 이유로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됐을 때 이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주 눈을 깜빡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니 눈 깜빡임이 잦다는 것은 곧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그런데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거나 오랫동안 혼자 방치되면 오랜 동안 심리적인 불안상태가 누적되며, 이로 인해 평소에도 마땅한 원인도 없이 불안감을 시달리게 되어 쉽게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정신의학에서는 이 같은 잦은 눈 깜빡임을 ‘틱장애’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이 임상심리사는 TV에 출연할 때마다 눈 깜빡임이 잦은 것으로 이루어 평소에도 ‘틱장애’에 시달리거나 카메라에 두려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사진 : KBS2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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