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4. 15:31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혈서를 써서 바칠 만큼 16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뜨겁게 사랑하던 한 남자 대학생.
하지만 그는 그 뒤 가끔 집에 찾아와서 행패를 부렸다는데, 이를 못 견딘 부모가 몰래 이사를 하자 전화를 걸어 무조건 돈을 내놓으라면서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그의 엄마는 1년 만에 가출한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하지만 아들을 찾던 중 그녀는 과거 자신 때문에 공황장애라는 심각한 정신병을 앓았던 아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전해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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