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불평

2012. 4. 26. 14:44결혼이야기

공부나 직장생활 등의 이유로 결혼생활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못한 채 결혼하는 여자들이 많은 요즘.

그렇다보니 시어머니에게서 ‘친정에서 뭘 배웠냐?’ 등의 불평을 들을 수도 있는데, 사실 이렇게 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무엇을 하든지 준비가 부족하면 자신이 고생하는 것은 물론, 여러 주변사람들까지 덩달아 고생시키게 되며, 이렇게 되면 누구든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으니.

하지만 이런 불평을 그저 자신에 대한 비난이라고만 생각한다면 결혼생활에 아예 적응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데,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시어머니와 쓸데없이 갈등하는 등, 결혼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주부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결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를 위한 제한구역  (0) 2012.06.26
결혼 뒤 하기 쉬운 착각  (0) 2012.06.15
배우자의 의미  (0) 2012.04.23
결혼에 적응 못하는 여자  (0) 2012.03.20
결혼생활에 필요한 기본능력  (0)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