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있는 임산부
2012. 5. 30. 16:06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좋은 환경에서 첫아이를 낳고 싶어 남편의 3개월 치 봉급에 해당하는 1천만 원을 들여 2주 동안 강남의 명품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겠다고 남편을 조르는 한 임신부.
그런데 이 임신부는 명품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는 엄마들은 여느 저렴한 비용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는 엄마들보다 수준이 다르다고 말한다.
이런 임산부가 가고 싶어 하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하는 엄마들의 수준이 오죽할까 싶은데, 아무튼 수준 안 되는 남자들이여, 조심하라!
자칫 이런 수준 있는 여자와 결혼할 수도 있으니.(사진 : MBC <세상보기 시시각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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