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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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완전한 미스터리인 이유
“여성이야말로 완전한 미스터리”라면서 여자를 연구 중이라는 스티븐 호킹 박사.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처럼, 사실 여자들 중에는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도 모르는 채 남자친구나 남편 등 남자에게 끊임없이 요구만 하는 여자가 아주 허다하다. 그중에는 현실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요구도 주저 없이 마구 하는 여자도 흔한데, 오죽하면 여자는 밑 빠진 독과 같다고 말할 수 있을 지경. 그렇다보니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사실 여자를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는 없다.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도 모르는 존재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따라서 여자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려는 것은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예측하는 것만큼이나 매우 어리석은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SBS 캡처)
2013.02.20 -
스트레스에 대한 남녀의 차이
어린아이들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상처를 받는 등 억눌렸을 때, 사람은 누구인가로부터 위로를 받기 바라는 등 원래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해결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남자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섣불리 아픔을 드러내지 말라고 교육받는데다, 아픔을 드러냈을 때 위로를 해주기보다는 비난을 퍼붓거나 자기만의 해결방식을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흔히 시달리는 것이 현실. 뿐만 아니라, 종종 남의 아픔을 악용해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까지 시달리는데, 이 같은 매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성장하면서 점점 상처를 받는 등 억눌렸을 때 개별적으로 해소하려는 특징을 갖게 된다. 물론, 여자들도 아픔을 드러내면 비난을 퍼붓거나 자기만의 해결방식을 강요하는 사람들과 남의 아픔을 악용하려는 ..
2013.02.17 -
남자는 왜 여자의 말을 못 알아들을까?
남자들은 의미를 따지기보다 들리는 대로만 받아들이는 까닭에 여자들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말하는 한 대학교수. 즉, 남자들은 의미보다 표현에만 관심을 갖다보니 여자들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인데, 많은 여자들이 흔히 이같이 해석한다. 하지만 실제로 남자가 여자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운 이유는 여자들이 여자들만의 관용적인, 즉, 여자들끼리만 통하는 언어로 남자친구나 남편 등 남자에게 말하기 때문. 성질 더러운 직장상사처럼, 적당히 말하고는 정확하게 알아듣기를 바라니 당연히 남자들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더구나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악용해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아서 해라’ 등으로 몹시 황당한 요구를 하는 여자도 결코 적지 않게 있는데, 여자라는 사실이 우월적인 지위인 듯 착각하는 여자..
2013.02.16 -
군기 잡기 좋아하는 여자들
자신의 아내가 예비 아랫동서의 기선을 제압하려 느닷없는 가풍을 소개하더라고 밝히는 개그맨 이혁재. 먼저, 우리나라에는 남에게 기선을 제압당하기, 즉, 군기를 잡히기 몹시 싫어하는 여자가 아주 흔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군대에 다녀온 남자들보다 훨씬 며느리나 동서 등 남을 군기잡기 좋아하는데, 그렇다보니 이런 특유의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 쓸데없는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 것이 현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를 하지 않았다가는 군기잡기로 인한 고부갈등이나 동서갈등 등의 쓸데없는 갈등에 시달리기 매우 쉽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MBN 캡처)
2013.02.11 -
남자로서의 매력, 이성적인 매력
자신은 남자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고, 즉, 약하다고 몹시 힘들게 밝히는 한 남자. 그런데 원래 남자로서의 매력이란 성적인 역할에 자신감이 있는 남자는 누구든지 똑같이 갖고 있다. 동성애자나 여장남자, 혹은, 여자가 되고 싶다는 남자처럼 자신의 성적인 역할에 자신감이 없는 남자들을 제외한. 단지 여자들에게 남자들은 이성적인 매력의 차이만 있을 뿐인데, 따라서 이성적인 매력이 약하다고 아예 남자로서의 매력까지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자칫 여자들에게는 성적인 역할을 감당하는데 자신이 없다는 의미의 말로 들려질 수 있으니.(사진 : SBS 캡처)
2013.02.07 -
흔한 여성우월주의자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신의 외모에 대한 만족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좀 더 높다는 한 통계결과. 그런데 외모에 대한 만족도는 실제 외모와 상관없이, 자신감의 크기와 비례한다. 즉, 실제로는 못생겼다고 해도 자신감이 있으면 스스로 만족하는 반면, 실제로는 뛰어난 외모라고 해도 자신감이 없으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통계결과는 우리나라에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남자가 여자보다 좀 더 많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하지만 한 감정코칭 전문가는 남자보다 여자의 외모에 대한 만족도의 기준이 높고 정교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자신을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스스로 주눅 들기 좋아하는, 또, 남편이나 자식 등 주변사람들도 함께 주눅 들게 만드는 여자가 아주 흔하다는 것은..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