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제(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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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사람은 망하는 선택만 골라서 한다 (1)
다른 사람들을 비롯한 무엇인가에 잔뜩 휘둘린 까닭에 시작되는 정신문제. 바로 이 정신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매우 위험한 것이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의 한 가지가 바로 자신의 생각은 없이, 몇몇 사람들의 생각에만 종속되도록, 귀속되도록 유도하는 철학 등의 인문학인데, 심각한 정신문제로 고통 받으면서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철학 등의 인문학에 스스로 빠져든다. 즉, 더욱 심각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기 위해, 더욱 심각한 정신문제에 고통 받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이런 사람들의 가까이로 다가가면, 물귀신에 잡혀서 물속 깊이 빠지는 사람처럼, 결국 그 고난에 동참하게 된다.(사진 : KBS 캡처)
2011.11.12 -
정신문제가 심각해지는 이유
사람이 최초, 우울증 등의 각종 정신문제로 고통 받게 된 이유는 바로 그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 뒤에는 주로,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곧잘 화를 내는 등, 성질이 사나운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의 정신문제가 더 심각하게 됐는데, 또, 성질이 사나운 사람들에게 시달린 많은 사람들이 더욱 사나운 성질을 갖게 되었고, 그러면서 사람들의 온갖 정신문제는 점점 더 심각하게 되어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성질이 사나운 사람들에 의해 각종 정신문제가 증폭돼 전염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성질이 사나운 사람들 대부분은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내가 왜 이럴까?’ 괴로워하면서도,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각종 폭언과 폭력까지..
2011.10.15 -
자식을 해코지하고 싶은 욕구에 시달리는 엄마
(사진 : EBS ‘마더쇼크 1부 모성의 대물림’ 캡처)
2011.10.12 -
'사랑의 매'의 실체
이렇게, 정신문제가 있는 부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각종 정신문제로 고통 받는 자식을 만든다. 하지만 훗날 그 자식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분명히 기억을 하고 있으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핑계 댄다.(사진 : EBS ‘마더쇼크 1부 모성의 대물림’ 캡처)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