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자 버려진 엄마
2012. 8. 20. 15:39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자신의 엄마가 정신병원에서 만난, 역시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남자와 재혼했다는 20살의 한 남자.
이에 혹시 자신과 어린 여동생이 두 사람에게 해코지를 당할까 걱정한 그는 어린 여동생과 함께 몰래 가출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들의 걱정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신의 새 남편만 두둔하는 그 엄마.
이처럼 엄마가 자식들은 걱정 않은 채, 자신의 행복만 챙기니 자식들이 도망치는 것은 매우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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