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와 소향의 노래하기
2012. 11. 26. 11:37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원래 감정 등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매우 다양한 방법들 중의 한 가지인 음악.
노래를 부르려면, 즉, 가수가 되려면 작곡능력이나 작사능력은 물론, 심지어 편곡 등의 능력까지 완벽하게 갖추어야한다고 흔히 말하는 이유가 이 때문인데, 하지만 아무리 탁월한 능력의 가수라도 모든 경우에 이같이 하기는 불가능한 것이 현실.
그래서 가수들은 이미 있는 노래에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부르기도 한다.
또, 음악을, 노래를 들었을 때의 자신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 부를 때도 있다.
이런 까닭에, 노래를 부르려면, 가수가 되려면 이미 있는 남의 노래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한다고 말하는 것인데, 하지만 가수가 되겠다고 하면서도 이 같은 능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결국 ‘모창을 한다’ 등의 말만 듣게 되기 매우 쉽다.(사진 :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캡처)
'사람에 대한 이해 > 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락가락하는 김조광수 (0) | 2012.12.09 |
---|---|
김미경이 말하는 스타강사의 비결 (0) | 2012.11.29 |
이윤석이 말하는 아내 (0) | 2012.11.23 |
성공한 하하의 결혼전략 (0) | 2012.11.20 |
박진영이 말하는 가수 (0)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