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역할이 귀찮은 아내
2013. 2. 13. 12:20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아내가 아직도 계속해서 음식을 짜게 만든다고 투덜대는 결혼 15년차의 한 남편.
즉, 아내가 주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것인데, 하지만 그동안 여러 차례 같은 불평을 들었건만 그의 아내는 바뀌려는 의지가 아예 없는 듯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남편에게서 일방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면서 몹시 서러워하는 그녀.
분명히 자신이 가해자이건만,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는 듯 억울하다고 말하다니.
분명히 자신이 가해자이건만, 오히려 남편이 가해자라고 누명을 뒤집어씌우다니.
이 모양이니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기 싫어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자해행위를 하는 것처럼 매우 위험하다고 말할 수밖에.(사진 : EBS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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