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9. 10:32ㆍ세상 속 이야기/객관적으로 본 성경
과학적인 근거나 객관적인 근거는 없지만, 그 나름대로의 믿음을 근거로 여호와는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매우 많이 있다.
또, 환상을 보는 등 자신의 신비한 경험을 근거로 여호와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 역시 적지 않게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객관적인 근거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여호와의 존재를 아주 강력하게 부정하는 사람 역시 결코 적지 않게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심지어 당당하게 자신을 기독교도라고 소개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는데, 그렇다보니 여호와의 존재를 무턱대고 인정하기도 결코 쉽지 않고, 그렇다고 여호와의 존재를 무턱대고 부정하기도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모두가 최소한 그 나름대로의 논리적인 근거는 갖고 있다 보니.
그렇다면 과연, 여호와나 그의 아들이라는 예수는 실제로 존재할까?
아니면, 이들은 모두가 그저 기독교인 등 일부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나 살고 있는 존재할까?
또, 성경에 적혀있는 이야기는 사실일까?
아니면,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갖고 있는 그저 숱한 신화 중 하나일까?
그런데 과학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해도, 여호와를 누구든지 아주 명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깊고 큰 어두움의 끄트머리에서 ‘빛 그림자’를 만나면 되니.
이 ‘빛 그림자’를 만나면 누구나 여호와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진짜인지 가짜인지 곧 알게 되며, 예수에 대한 이야기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곧 알게 되는데, 그래서 이 ‘빛 그림자’는 여호와는 물론 예수 역시 가장 쉽고 명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도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빛 그림자’는 사람이 오직 자신, 즉, ‘나(我)’를 알기 위해 노력할 때에 만날 수 있다.
즉, 자기관찰을 계속해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에게 ‘나(我)’ 자신은 여호와를, 예수를 검증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의 역할도 한다고 이해하면 정확한데, 그러니 여호와의, 예수의 존재에 대한 논쟁을 쓸데없이 하기보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