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5. 10:51ㆍ결혼이야기
성격문제나 성문제를 비롯한 부부문제, 배우자의 본가와의 문제, 또, 육아문제 등.
왜냐하면, 부부가 되어 함께 살아봐야 겨우 알 수 있는 문제들이 매우 여러 가지 있는 까닭인데, 바로 이런 문제들을 힘을 합해 잘 해결한다면 부부는 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온갖 문제에 시달리는 몹시 불행한 결혼생활을 계속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부부는 결혼 뒤 겪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즉, ‘문제해결능력’이 크면 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불행한 결혼생활을 계속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더구나 이렇게 되면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 등의 가족 역시 계속해서 상처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결국 가족 모두는 매우 오랫동안 우울증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정신문제에 끊임없이 시달리게 된다.
그렇다보니 부부의 ‘문제해결능력’이 약하면 결국 가족 모두가 점점 더 불행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는데, 따라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서는 부부에게 어떤 문제이든지 척척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하지만 사람이 완벽한 ‘문제해결능력’을 갖는 것은 그저 이론적으로나 가능할 뿐, 현실적으로는 아예 불가능하다.
그러니 부부가 결혼 뒤에 이런저런 문제에 시달리게 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데, 다행인 것은, 서로 잘 조화를 이루는 부부가 겪게 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은 해결할 ‘의지’만 충분히 있다면 결코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로 잘 조화가 안 되는 부부라고 해도, 바로 이 ‘의지’만 충분하면 결혼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만큼은 자신들의, 가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부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문제해결능력’의 기본은 닥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런 까닭에 결혼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능력은 바로 닥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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