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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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완전한 미스터리인 이유
“여성이야말로 완전한 미스터리”라면서 여자를 연구 중이라는 스티븐 호킹 박사.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처럼, 사실 여자들 중에는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도 모르는 채 남자친구나 남편 등 남자에게 끊임없이 요구만 하는 여자가 아주 허다하다. 그중에는 현실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요구도 주저 없이 마구 하는 여자도 흔한데, 오죽하면 여자는 밑 빠진 독과 같다고 말할 수 있을 지경. 그렇다보니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사실 여자를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는 없다.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도 모르는 존재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따라서 여자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려는 것은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예측하는 것만큼이나 매우 어리석은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SBS 캡처)
2013.02.20 -
늘 여자이고 싶은 여자
“시어머니도 여자다!” 외치면서 심지어 사채까지 빌려 고가의 화장품도 사는 등,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시어머니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는 한 가족상담가. 물론, 시어머니이기에 앞서 한 명의 여자이니 “시어머니도 여자다!” 말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며, 한 명의 여자로서 자신을 열심히 관리하는 것도 매우 당연하다. 하지만 이처럼 여자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려고 하다보면 어머니나 시어머니 등 그 밖의 역할에는 몹시 소홀하게 되기 쉬운 것이 현실! 사람의 능력은 분명히 한계가 있건만, 어느 한 가지의 역할에만 충실하려고 하니 당연히 이같이 될 수밖에. 더구나 이런 경우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사람으로서의 역할에 몹시 소홀하게 되기 매우 쉽다. ‘과연, 사람일까?’ 의심될 만큼 비인간적인 여자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 ..
2012.12.14 -
여자 상사에 대한 불평의 의미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이나 유럽 등의 나라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직장인들의 여자 상사에 대한 불평. 그런데 부하 직원에게 까탈을 부린다는 말은 곧 자신보다 약한 사람 등 만만하게 여겨지는 모든 사람에게 까탈을 부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지 부하 직원뿐만 아니라. 이에 대해서는 자식이나 며느리, 혹은, 사위를 자신의 마음대로 휘두르려 애쓰는 어머니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사실로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인데, 또, 만만한 듯 여겨지는 남편을 자신의 마음대로 휘두르려 애쓰는 아내들도 수두룩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만만하게 보이거나 얕보일 수 있는 위치가 됐다가는 곧 개처럼 질질 끌려 다닐 수 있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2012.10.30 -
남자와 여자
남자는 사람인 동시에 남자이며, 여자도 사람인 동시에 여자이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같은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남자와 여자로서, 즉, 성별이 전혀 다른 까닭에 여러 가지 차이점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따라서 남자와 여자란 완벽하게 같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완벽하게 다를 수도 없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가 같은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것은 곧 남자와 여자는 같은 사람으로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그만큼 많이 있다는 말이 된다. 그 반면, 남자와 여자가 여러 가지 차이점을 갖고 있다는 것은 곧 공유나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적지 않게 있다는 말이 되는데, 그렇다보니 원래 이성은 단편적인 기준이 아닌, 사람과 ..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