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닭 없이 짜증부리는 아이
2013. 6. 13. 11:33ㆍ양육과 교육
너무 짜증을 잘 부리는 유치원생 딸 때문에 함께 있기 두려울 정도라는 한 엄마.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는 어린 자녀가 딱히 이유도 없이 계속해서 짜증을 부린다면 덩달아 아이가 보기 싫을 만큼 짜증이 나기 쉽다.
그런데 마땅한 이유도 없이 자꾸만 짜증을 부리는 아이에게는 바로 거울이 특효!
즉, 아이로 하여금 거울을 통해 짜증을 부리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게 하는 것인데, 이같이 하면 큰 노력을 하지 않고도 쉽게 아이를 안정시킬 수 있다.(사진 : EBS <다큐프라임> ‘파더 쇼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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