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을 물려줄 때는
2013. 6. 21. 10:25ㆍ양육과 교육
전화도 자주 하고, 자주 찾아오는 등 자신에게 잘하는 자식에게 더욱 많은 유산을 물려주겠다고 말하는 한 엄마.
물론,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가는 것은 사람으로서 매우 당연하다.
그런데 경제형편이 너무 어렵다보니 잔뜩 주눅이 들어서 부모에게 소홀한 자식이 결코 적지 않게 있는 것이 현실.
그렇다면 무턱대고 자신에게 잘하는 자식을 우선으로 여기기보다 먼저 자식들의 형편을 살펴 유산분배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이 부모로서 현명할 것이다.(사진 : JTBC <여보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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