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찰(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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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여, 인종차별을 멈춰라!
개고기는 비단 한국에서뿐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등의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또,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도 오랫동안 식용으로 사용되어왔으며, 뿐만 아니라, 유럽에 살고 있는 일부의 백인들 역시 아직도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의 수많은 백인들은 오직 한국인만 개고기를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듯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고, 언제부터인가는 아예 개고기를 빌미로 한국인들을 미개인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있다. 즉, 수많은 백인들이 개고기를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유독 한국인들만을 인종차별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혐오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아주 극단적인 사례를 주로 소개하면서. 과거, 피부가 검다는, 옷을 안 입는다는 이유로 아프리카의 흑인들..
2016.08.18 -
Caucasian, Stop racial discrimination!
The use of dog meat as a food dates back to very early times not only in Korea but many Asian countries such as China and Vietnam. Also many countries in Africa, people have eaten dog meat for a long time and some whites in Europe still use dog meat as a food. But nevertheless, Many caucasian in Europe and USA spread false rumors that only Koreans eat dog meat and point the finger at Korean as t..
2016.08.17 -
불황의 진짜 원인
개인사업자들이 말하는 가장 대표적인 불황의 원인은 동종 사업자들 간의 과도한 경쟁이라고 소개하는 한 도의원. 누구인가 돈을 번다는 소리만 들으면 충분한 준비도 없이 ‘나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막연히 기대하면서 개미떼처럼 들러붙는 수많은 사람들. 그러니 당연히 동종 사업자들 간의 과도한 경쟁과 이로 인한 악순환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인데, 이로 인해 사업자들은 결국 스스로를 불황에 시달리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가족 등 주변사람들까지 불황에 시달리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이 같은 과도한 경쟁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적인 불황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 따라서 ‘나만의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무턱대고 경쟁에 뛰어드는 수많은 사람들에 세상은 더욱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014.07.03 -
정신건강을 위한 글쓰기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려면 가장먼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리면서 쌓인 감정, 즉, 응어리를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속이 시원할 만큼 실컷 모두 쏟아내야 한다.(http://selfwatch.tistory.com/entry/글쓰기로-화병-예방하기) 하지만 이렇게 했다가는 더 큰 불이익을 당하거나 싸움을 하게 될 수도 있는 등 오히려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경우가 아주 수두룩한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무턱대고 참기만하는 사람이 아주 흔한데,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만 하다가는 가슴속에 응어리가 쌓이게 되며, 이 응어리가 커질수록 사람은 화병이나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문제에 점점 더 심각하게 시달리게 된다. 이는 아직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가 오랫동안 혼자 방치되어 잔뜩 불안감에 시달리게 ..
2014.05.28 -
'글쓰기를 통한 자기관찰' 수강생 모집
세 부 사 항 강의 개시 : 단체지도 : 최소한 5인 이상 신청 시 개별지도 : 즉시 개시 참 가 비 : 단체지도 15만원 예정(입금계좌는 참가인원이 정해진 뒤 개별 공지) 준 비 물 : 노트 1권(두툼한 것으로 새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필기구 모집 인원 : 단체지도 : 5~12명(5인 미만 신청 시에는 강의가 어렵습니다) 문의 전화 : 070-8658-0179(문의는 평일 10:00부터 17:00까지만 받습니다) 강 의 장 :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7-3 한림타워 3층 CNNtheBiz (Tel : 02-461-4172)(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1번 출구)(장소는 강의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4.05.28 -
두 가지 잣대 3
자신에게는 몹시 관대한 반면, 남에게는 매우 인색한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판단의 기준을 자신의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마구 적용하며, 입장을 바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내 두 가지 잣대를 발견할 때마다 판단의 기준을 공평하게 적용하려고 노력했으며, 할 수 있는 만큼 입장을 바꿔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저 사람도 사람이요, 나도 사람이니까’, 혹은, ‘저 사람뿐만 아니라, 나 역시 법을 지켜야한다’ 등으로. 하지만 막상 그대로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아니, 때로는 피눈물을 결코 적지 않게 흘릴 만큼 몹시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왜냐하면, 그 과정에서 그만큼 많은 ‘내 것’을 포기해야했으니.1 심지어 때로는 내 자식들조차. ‘이렇게 힘들고 고..
2014.05.05